
지난 토요일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함께가는 여행이어서 그런지 기분은 엄청 들떠있었고, 순간순간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코스를 짜서 그런지, 불안하기도했다.
처음에는 너무많은 일정이 있어서 정리를좀 했다. 무슨 2박3일 코스를....ㅠㅠ ( 사실 운전은 아직이다보니 거리개념이 살짝 모자랐다. ) 11시경 집에서 출발해서 처음으로 들른곳은 ' 동기간 ' 점심코스로 들렀는데 시간이 좀 늦어지는바람에 1시경 도착했다.
이곳은 메뉴를 먼저 고르고 선 결제 하는 방식. 닭 볶음탕이 맛있다고 하던데... 1마리 양이...
배가 많이 고픈상태가 아니라서 많이 남을것 같아, ' 닭 복음탕이 혹시 반마리는 없죠...? ' ' 한마리가 기준이에요... ' 아쉽다..
그럼 아쉬운데로 오리로스 반마리 하고, 감자전 하나 주세요~ 방은 이미 다 찼고, 룸으로 안내를 해주시는데, 그 런데 이게 왠걸? 날씨가 좀 흐려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방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룸에 우리만 있다니,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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