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낚시체험을 하고 예약을 해두었던 #펜션 으로 출발을 했는데요 출발하면서 당혹스러웠던 건 #여객선 을 타야 하는데 신랑과 저는 #회를 뜨러 가고 아들 차로 아들과 딸이 먼저 배를 타러 갔는데 헐! 그 배가 마지막이라고 했다는 거예요 어찌나 놀랬는지 ..
지금 생각만 해도 아주 아찔한데요 ... 회를 뜨러 갔던 온새미로 넋이 나간 사람처럼 정신이 없었고 그런 저로 인해 신랑도 정신이 없으셨고 회는 못 뜨고 새우만 그냥 사서 출발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길다던 #인천대교 인데 정말 길기도 길었고 비도 왔고 마지막 배가 8시출발이여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 ㅋㅋ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이 #삼목선착장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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