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8월 일상 - 두번째 200809 최근에 집에서 음식을 해 먹은 적이 거의 없는데 파스타가 당겨서 오랜만에 해 먹은 날! 마트가서 새우,마늘 등 장도 보고 음식도 해먹으니까 자취하고 있는 게 새삼 느껴진 하루~ 술도 같이 먹었는데 먹다보니까 땡겨서 완전 취한 날,, 200812 전날 요리하는 게 재밌었는지 퇴근하고 고추참치로 볶음밥 해먹은 기특한 날~ 외식은 이제 그만~~ 200814 엄마네 갔는데 엄마가 깻잎장아찌 너무 잘 됐다며 오빠 챙겨주라고 해서 오빠네로 배달 핑계로 데이투~ 사실 이 날 한강가서 bbq 먹기로 했는데 급 회가 땡겨서 횟집에서 회랑 치킨이랑 같이 먹었는데 밖에서 먹어서 운치도 있고 너무 행복했던 날~ 마라탕컵라면 술꾼커플은 밖에서 술을 많이 먹어도 집 와서 또 술을 먹지요..
술 없인 못사는 거 그냥 인정,, 저 마라탕 맛있어보였는데 젤 맛 없기.. 200814 일하고 있는데 은희가 보자고 해서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달려와서 시켜 먹은 배달삼겹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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