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국기 5: 히쇼의 새 저자 오노 후유미 출판 엘릭시르 발매 2015.08.31. 십이국기에는 여러 직군의 소개가 나오는데 5편 히쇼의 새는 화살의 과녁이 되는 도자기 새를 만드는 히쇼의 이야기이다.
전 편과 이어지는 내용은 아니라서 필수로 읽어야하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십이국기의 번외편 같은 단편이라서 참신하고 재미있다 단편이라도 십이국기 특유의 아련한 느낌이 너무좋다.
그리고 풍경을 글로 묘사를 자세하게 잘 되어 있는데 애니매이션으로 만들어진다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다. 요코는 마지막 몇 장에만 등장하지만 요코는 등장만으로도 너무 재미있다.
경왕의 사람이 조금 씩 늘어나는게 대견하다. 히쇼의 새 외에도 다른 단편들이 있는데 읽어보면 경국의 주변국과 경국의 선대 여왕의 이야기 나오니까 십이국기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원문링크 : 십이국기5 히쇼의 새 - 오노 후유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