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선물용 샤넬백 실체 드러났다! 오늘의 정치 뉴스 시작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후 선물용 명목으로 전달된 고가 명품 샤넬백의 종류와 가격이 특정되며, 검찰 수사가 김 여사 측근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건진법사 경유 샤넬백, 그 실체는?
통일교 전진 간부 윤모씨 통일교 전 고위 간부 윤모 씨가 김건희 여사 선물용으로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전달한 샤넬백 2개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검찰의 샤넬코리아 본사 압수수색 결과, 이 가방들은 2022년 당시 가격으로 각각 802만 원 상당의 핸들 장식의 플랩백 (샤넬 트렌디cc 스몰)과 1,271만 원 상당의 클래식 라지 플랩백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가방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식 전인 4월(802만 원)과 취임식 직후인 7월(1,271만 원)에 각각 전달되었습니다. 특히 1,271만 원짜리 '클래식 라지 플랩백'은 샤넬 가방 중에서도 인기가 많아 한국에서 1인당 연 1점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제품으로 알려져 논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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