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공보물 왜 디지털로 하지 않나?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유권자 가정마다 배달되는 종이 선거공보물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다들 1차는 이미 받으셨죠? 집에 보관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바로 재활용? 온라인 시대에 그 효용성은 갈수록 떨어지는 반면, 수백억 원의 세금 낭비와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뜯지도 않고 버려지는 공보물, 세금 낭비 논란 가열 뉴스를 보니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는 뜯지도 않은 채 버려진 제21대 대통령 선거 책자형 선거공보 봉투들이 산처럼 쌓여 있었습니다. 읽지도 않은 봉투 그대로 말이죠.
인근 다른 아파트에서도 비슷한 풍경이 목격되며, 유권자들이 선거공보물을 쓰레기 취급하는 현실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책자형 선거공보물은 잘 안 보게 된다.
후보자 정보는 SNS나 유튜브로 확인한다 유권자 인터뷰 모바일 신분증까지 나오는 시대에 종이 선거공보물은 쓰레기이자 낭비일 뿐 유권자 인터뷰 이렇게 많...
원문링크 : 2025 대선 종이 선거공보물 세금 낭비, 환경오염, 효용성 논란과 대안은? 스위스처럼 디지털로 선택할 수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