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김호중, 상고 포기, 징역 2년 6개월 실형 최종 확정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음주 뺑소니 사건에 대해 상고를 포기하며 형이 확정됐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후 고심 끝에 상고를 포기했어요.
이에 따라 2년 6개월의 실형이 대법원 확정 판결로 마무리됐습니다. 2. 음주 사고, 뺑소니, 그리고 증거 은폐까지 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음주 상태로 택시를 들이받은 후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어요.
사고 후 17시간 동안 잠적했으며, 처음에는 음주 사실을 부인했지만 CCTV 영상, 차량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음주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후 김호중은 음주 사실을 인정했고, 재판 과정에서 반성문 제출과 변호인 선임 등을 거치며 반성의 뜻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호중 사건정리!!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변호사 조력??
5월18일 콘서트에서 심경고백예정 안녕하세요. 굿.라.인입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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