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를 외친 뉴진스, 법의 심판은 함께? 어도어와의 끝나지 않는 법정 랠리


따로를 외친 뉴진스, 법의 심판은 함께? 어도어와의 끝나지 않는 법정 랠리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결정을 알려드립니다. 인기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효력이 유지되는 동안 독자적인 활동을 펼치려던 계획에 법원의 제동이 걸렸습니다.

뉴진스 측이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이의신청이 최종적으로 기각되면서, 양측의 법적 공방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 인용, 뉴진스 독자 활동에 '제동' 앞서 법원은 지난달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 결정했습니다.

이는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도어의 승인이나 동의 없이 독자적으로 연예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뮤지션으로서의 활동은 물론 방송 출연, 광고 계약 교섭 및 체결, 광고 출연, 상업적인 활동 등 모든 연예 활동이 이에 해당됩니다.

뉴진스, 법원 결정에 불복 이의신청 제기했으나 '기각' 이에 뉴진스 측은 법원...



원문링크 : 따로를 외친 뉴진스, 법의 심판은 함께? 어도어와의 끝나지 않는 법정 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