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의 그늘 아래 살게 된다면... 독재자의 그의 군인들 영현백이 3천개 이상 준비되었다는 소식에 하루종일 킬링필드라는 검색어가 난리였죠.
언론사들의 눈치 작전 때문인지 많이 노출되지는 않더군요. 기사를 내지 않는 이유가...
권력 앞에 당당히 서있는 것이 두렵기 때문 아닐까요? 만약에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성공했다면 그 이후 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그래서 단편 소설을 집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미흡하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뇌피셜의 소설이니 읽고 욕만 안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굿.라.인의 단편소설] 킬링필드 이후 그들이 살아갈 세상 자칭 계몽된 자들의 도시 <1편> 각성의 대가 굿 라이프 인포메이션 수많은 이들의 이유없는 죽음으로 탄생한 새로운 도시. 30년 이후.....
회색도시의 침묵 도시는 늘 회색빛이었다. 높은 장벽이 하늘을 가르고, 도로에는 독재자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다.
사람들은 서로를 지나치면서도 조용했다. 지나치게 침묵...
원문링크 : 굿.라.인 단편 소설 1편, 킬링필드 이후 그들이 살아갈 세상, 자칭 계몽된 자들의 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