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를 둘러싼 JTBC와 제작사 C1스튜디오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C1스튜디오가 JTBC와의 합의 없이 독자적인 촬영을 강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강대강으로 방향을 정한듯 하네요.
과연 ‘최강야구’는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요? 최강야구 결국 파행으로 가는 것인가?
스튜디어C1 독자 행보 나선 C1스튜디오 트라이아웃 진행하며 촬영 강행 기존 ‘최강야구’ 제작진은 지난 2월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장시원 PD를 필두로 한 제작진은 이미 두 차례의 트라이아웃을 진행하며 새로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기존 멤버들까지 심사에 참여했으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C1’을 통해 이들의 훈련 영상이 꾸준히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셔야할 사항 중에 하나는 최강야구 옷을 입지 않고 모두 개인 의상으로 ...
원문링크 : 최강야구, JTBC와 스튜디오C1의 끝나지 않는 싸움에 팬들은 불안한 미래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