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수처 발표에 의하면 대통령 관전 집입 과정에서 단계별로 경호처와 크고 작은 몸 싸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국민들 모두가 생중계로 보았습니다.
경찰인력들이 경호원들을 촬영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입구부터 올라가는 과정까지는 몸 싸움을 보았습니다만 그 이후 상황은 중계 카메라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수시간을 정보만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관저까지 올라간 공수처. 경찰 인력들이 단순히 경호처와의 대치 중인 것으로 보도 된 것과는 상황이 많이 달랐습니다.
관저 200m전 부터 경호처 직원과 군인 200명 이상의 인원이 팔짱을 끼고 막고 있었다. 아마도 관저 입구부터는 보여주기식 통과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현장 인력들의 안전을 생각해 체포영장 집행 중지를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경호처 직원들과 수방사 55경비단의 인원이 그렇게 많이 상주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아니면 전날 인력 충원을 미리 해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운데요. 이미 체포영장집행 시간의 정보가 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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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대통령 관저 내 경호처 직원과 군인 200여 명이 팔짱 끼고 막아!! 군 병력 사전 준비 정황, 정보가 새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