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날~ 해운대 바닷가 나들이 잠시 다녀왔어요.


날씨 좋은 날~ 해운대 바닷가 나들이 잠시 다녀왔어요.

부산 하면 해운대를 많이 떠올립니다. 동해 바다에 있는 넓은 백사장과 수많은 관광객들까지 볼 수 있죠.

날씨 좋은 날~ 해운대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옆에 동백섬을 걸을까 하다가 따님께서 바닷물에 발 담그는 것을 원하셔서 후다닥 뛰어내려왔네요.

무더운 여름에 바다에서 시원하게 수영할 날을 기대하며 맛보기로 발만 살짝 담그고 왔습니다. 모래에 그림 그리기 조개 찾는 중 바다가 좋아요.

해운대 바닷물에 발 담그기 호랑이와 악동 잠시 지나가다가 짧은 시간 모래사장을 걸었습니다^^ 개장 전이라서 돌아다니는데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넓게 넓게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겠더라구요. 외국인들도 많고 태닝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외국보다 한국 해운대 바닷가가 좋다고들 그럽니다.^^ 아쉬운 점은 계속해서 모래를 부어서 백사장 범위를 늘려간다는데 생각보다 더 좋아진 것 같아요. 그런데 앞에 가보면 공간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

공사도 몇 번이나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안침식이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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