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오빠’ 요양원, 썩은 사과 썼나…“어머니 배고프다 자주 말씀”


‘김건희 오빠’ 요양원, 썩은 사과 썼나…“어머니 배고프다 자주 말씀”

식단 미공개…“건보료 97억 용처 따져봐야” 노인학대 의심 신고받은 보건당국 현장조사 윤석열 전 대통령 처가에서 운영하는 요양원이 노인들에게 제공한다는 간식. 서울의 소리 유튜브 갈무리 “럭셔리 부티크 호텔식, 아름다운 자연 속 화려한 생활, 강남에서 30분” 노인 학대가 벌어진다는 신고가 접수돼 29일 보건 당국이 현장 조사에 나선 경기 남양주시 한 노인요양원의 온라인 홍보 문구다.

이 요양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의 친오빠가 운영하는 요양원으로 알려져 있다. 30일 해당 요양원의 공식 누리집과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보면 “아름다운 자연 속 화려한 생활”, “전원 속의 강남”을 내세우며 “어르신들에게 화려한 골드(Gold) 라이프를 약속드린다”고 홍보하고 있다. “요양 선생님께서 밤낮 상관없이 24시간 케어 해주시고, 간호팀이 매일 층을 돌아다니시며 어르신 상태를 확인하며, 물리치료사 선생님께서 어르신들 계신 방으로 찾아가 어르신에게 맞는 물리치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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