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도수' 3만원 내던 것 9.5만원 낸다[SBS Biz]


'10만원 도수' 3만원 내던 것 9.5만원 낸다[SBS Biz]

도수치료·영양주사 본인부담 최대 95%로 '10만원 도수' 3만원 내던 것 9.5만원 낸다 실손보험을 믿고 과잉 진료를 받는 사례가 늘어나자 보험료 누수를 막기 위해 정부가 실손보험제도 손질에 나섰습니다. 가격이 천차만별인 도수치료의 경우 가격을 통일하고, 본인부담금은 95%까지 높아집니다.

김기송 기자입 news.naver.com [앵커] 실손보험을 믿고 과잉 진료를 받는 사례가 늘어나자 보험료 누수를 막기 위해 정부가 실손보험제도 손질에 나섰습니다. 가격이 천차만별인 도수치료의 경우 가격을 통일하고, 본인부담금은 95%까지 높아집니다.

김기송 기자입니다. [기자] 10만 원 상당의 도수치료를 받을 경우 현재는 본인부담률 30%에 따라 3만 원 정도만 내면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본인부담률이 95%까지 높아지면서 치료비의 대부분인 9만 5천 원 가까이를 내게 됩니다. 치료비 부담이 작아 과잉진료가 빈번한 비급여 진료비 규모가 한해 22조 6천억 원을 넘어서자, 정부가 일부 비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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