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채널·플랫폼 보험료 일원화···차 정보 자동 기입 수수료 직접 부담하는 보험사 "플랫폼만 배 불리기" 핀테크사는 보험개발원 정보 이용료 두고 협상 난항 금융당국이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보험을 비교하고 추천해주는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을 출시한다. 이번 2.0 서비스는 보험사 다이렉트채널(CM)의 보험료와 플랫폼 보험료를 동일하게 맞춰 가격을 일원화하고 차량정보나 보험계약 만기일 등을 자동으로 기입되게 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보험업계는 가격 일원화로 소비자들의 유입과 실제 계약 체결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전에는 보험사 다이렉트채널에서 가입하는 것보다 가격이 비싸 실제 계약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적었던 탓이다.
편의성은 높이고 가격은 동일하게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이 오늘(20일) 출시됐다. 이번 2.0 서비스는 4개 핀테크사(네이버페이·토스·해빗팩토리·카카오페이)가 참여한다.
네이버페이와 토스는 이날 오전 12시(자정)에 오픈했다. 해빗...
원문링크 : '보험료 낮춘' 車보험 비교·추천…소비자는 웃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