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인력 태부족에…'외국인 요양보호사' 카드 빼든다[MBN뉴스] 돌봄 인력 태부족에…'외국인 요양보호사' 카드 빼든다[MBN뉴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zMDZfMjk2/MDAxNzQxMjI0MTQ0OTg1.RdNgjWGR6o-WDPMw1lyvDK6wOkA-6PGnw_ArVe-zTpUg.ewvFCiZtuY3x1I1LP-rzugBHwCxzMijgNK0munZ-81sg.PNG/%BF%DC%B1%B9%C0%CE%BF%E4%BE%E7%BA%B8%C8%A3%BB%E7.png?type=w2)
【 앵커멘트 】 '지옥이 되어버린 요양원', MBN이 1월부터 연속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부족한 요양보호사 숫자와 고령 여성들만 취업하는 현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는데, 보건복지부가 개선방안을 내놨습니다.최은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인터뷰 : 김정연 / 고 한한남 할머니 아들 - "(사망 당시 영상 보고) 펑펑 울었거든요.
그때 생각만 하면 지금도…. 인터뷰 : 충남 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 - "10시간 이상씩 묶여 계시는 날이 많았고…" 인터뷰 : 전직 근무자 B씨 - "끈으로 밖에서 잠근 거예요."
학대와 방임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참혹한 요양원의 현실을 다룬 MBN 기획보도 후 보건복지부가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열악한 처우로 인해 평균연령 67세, 고령 요양보호사가 요양원을 지키고 있는 현실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보고, 필리핀 가사관리사처럼 외국인 요양보호사를 양성해 돌봄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26년부터 '외국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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