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시민센터 오후 1시반 지금 우리 한국의 문화영토는 날로 넓어지고 있다. 한반도 남쪽 땅덩어리는 좁지만 말이다.
김구 선생이 좋아할 현상이 지금 이 순간에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두달간의 내란은 왜 실패했나?
눈에 보이는 국경만을 생각하고 그 속에서 권력의 극대화를 꾀한 것이다. 고립된 국경이 전제되었고, 그 속에서 총구를 휘두르는 상상에 쩔어서 세상의 흐름을 놓친 것이다.
보이지 않은 광대한 영토가 이미 와있음을 망각하고선 말이다. 지금은 장군이 아무리 명령해도 병사의 총구에서는 총탄이 발사되지 않는다.
병사의 머리 속에는 그 넓은 영토를 누비는 시대의 흐름이 이미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 모두가 함께 쌓아온 흐름이다.
경제성장뿐 아니라 4.19이래 민주주의를 성숙시켜온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다. 그것이 한류속에 녹아있다.
민중이 이끄는 평화에의 비전을 훼방하는 반역언론들 문화뿐인가. 민주화 경제성장 IT 등 많은 분야에서 우리는 지구촌의 모델이 되고 있다.
미국...
원문링크 : 반역언론의 처벌과 폐간을! 3월7일(금) 국제심포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