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평균 0.55%, 생명보험사 1.16% 푸본현대생명 1.65%, 흥국생명 1.40%, 동양생명 1.35% 順 보험사들이 올해 내준 주택담보대출 등 신규 가계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율이 은행권에 비해 평균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별로 편차도 커 어느 회사에서 대출을 받느냐에 따라 소비자들이 부담해야 할 중도상환 비용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사들이 올해 내준 주택담보대출 등 신규 가계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율이 은행권에 비해 평균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DALL-E 2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신규 가계대출(주담대 등 담보대출)부터 적용되는 금융권별 중도상환 수수료율(변동금리 기준)은 은행업권 0.55% 생명보험업권 1.16% 손해보험업권 1.00% 등으로 집계됐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돈을 대출해 간 금융 소비자가 통상 3년 이내에 대출금을 갚을 경우 금융사가 요구하는 비용이다.
IMF 외환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대출금을 미...
원문링크 : 보험사 대출 주의… 중도상환 수수료 은행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