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 상처 내고 산업재해로 위장한 외국인 적발 합법 체류 기간 연장하려고 산재로 위장 허위 사업장 만들어 산업 재해로 꾸며준 총책 적발 외국인들, 요양급여 등으로 5억 원 타내 [앵커] 불법체류자라도 산업재해로 다치면 국내 체류 기간을 연장받을 수 있는데 이런 제도를 악용한 외국인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자해하고선 일하다 다쳤다고 속였는데 요양급여까지 챙겼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구 장애가 남을 정도로 심하게 다친 사진.
스스로 상처를 낸 외국인 손입니다. 이 외국인은 산업재해로 다쳤다고 속여 요양급여를 타냈고 '산재 비자'를 발급받아 체류 기간도 연장됐습니다.
불법체류자나 합법 체류 기간이 끝나가는 외국인이 국내에서 경제활동을 이어가려고 벌인 일입니다. 고의로 손가락 절단하고 산재보험금 타낸 브로커·외국인 검거 고의로 손가락을 절단하는 등 상해를 입힌 뒤 산업재해 보험금을 가로채고 비자까지 발급받은 외국인과 이... blog.naver.com [이승주 /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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