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한다".. 익산시, '클로바 케어콜' 도입[전주mbc]

앵커 정읍시가 '내장산 365' 즉 내장산을 사계절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발걸음을 빨리 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고독사 위험이 큰 1인 가구의 외로움 해소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임홍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읍] 정읍시가 그동안 '내장산 희든로드 운영'에 힘입어 겨울 시리즈인 '순백설화'와 '빙상가설' 두 가지 상품을 여행사와 협업을 통해 출시했습니다.

상품은 내장산 추령옛길과 솔티숲옛길을 걸으며 한겨울 설경을 즐기고 호반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트래킹 이후에는 유명 셰프가 개발한 음식을 특화거리 업소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다섯 차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 코스는 중급난이도 수준이며 예약을 해야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미현 / 정읍시 관광과장] "가을 단풍으로 한정된 내장산의 이미지를 벗고 사계절 관광지로 브랜딩하기 위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365일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더 많은 상품과 프로그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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