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고 사망자 증가…“존엄한 장례 지원해야”[KBS뉴스]


무연고 사망자 증가…“존엄한 장례 지원해야”[KBS뉴스]

무연고 사망자 증가…“존엄한 장례 지원해야” [앵커] 1인 가구 증가와 가족 해체 등으로 장례도 못 치른 채 쓸쓸히 세상을 떠나는 '무연고 사망자'가 늘... news.kbs.co.kr 앵커 1인 가구 증가와 가족 해체 등으로 장례도 못 치른 채 쓸쓸히 세상을 떠나는 '무연고 사망자'가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가족이 있어도 경제적인 이유로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존엄한 죽음'을 위해 사회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박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구시립 공원묘지의 봉안시설입니다.

꽃이나 사진이 있는 일반 유골함이 아닌 나무 상자들이 빼곡합니다. 장례를 치러 줄 사람이 없는 '무연고 사망자'들입니다.

이렇게 5년간 안치된 뒤 집단 매장됩니다. [정찬우/대구시립공원묘지 차장 : "현재 2천여 기 정도 안치돼 있고요.

남녀 비율은 8:2 정도 됩니다. 각 구청별로 행정 처리 되신 분들을 저희가 공문 받아서 무연고실에 안치하고 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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