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뽑아 먹는 ‘병원’…보험금 못타면 바보 되는 ‘환자’[실손지옥] 실손보험 뽑아 먹는 ‘병원’…보험금 못타면 바보 되는 ‘환자’[실손지옥]](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ExMjlfMjA5/MDAxNzMyODUwMDUyMTM4.MT4Fc4DYlJePYCE28l-fXF33DYJEBg8OndHoojE1IMUg.nO9_CS3ArTPy_P4AWWm7vYz0aGuZ5-hzAKeRn67iDg4g.PNG/%C0%C7%BB%E7%C7%F9%C8%B8.png?type=w2)
비급여 진료 특정 병원·진료과목에 쏠려…실손보험금이 가른 의사 연봉 비급여 실손보험금 5조3750억 원으로 5년새 1조 이상 늘어 지난 22일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브리핑을 열고 "2025년 의대 모집을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며 "전공의, 의대생은 물론 의과대학 교수, 개원의, 봉직의 등 의료계 전 직역을 하나로 모아 정부의 의료 농단 저지를 위해 함께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2/뉴스1 News1 김도우 기자 실손보험 제도의 근간을 훼손하는 비급여 과잉진료가 특정 병원·진료과목에 쏠리면서, 의사들의 연봉도 바꿔놓았다.
환자들이 낸 보험금이 비급여 진료를 남용한 일부 의사들의 연봉만 높여 놓은 꼴이 된 것이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의원급 의료기관인 1차 병원의 비급여 실손보험금은 4642억 원을 기록했고, 일반병원을 위주로 구성된 2차 병원의 비급여 보험금은 5692억 원을 기록했다. 상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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