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 전처와 지난해 9월 이혼 확정 김병만 전처 "파양 대가로 30억 요구 NO" 김병만 "자신 명의 생명 보험 가입 뒤늦게 알아" 코미디언 김병만 / 마이데일리 DB 개그맨 김병만과 전처 A씨 간의 복잡한 이혼 소송 과정이 드러났다. 이진호는 1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김병만이 전처가 아이의 파양을 조건으로 논의된 30억 원에 대해 구체적으로 요구한 건 아니지만, 실제 결과는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병만은 이혼 판결 후 전처 재산을 가압류했으며, 약 16억 원을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돌려받아야 할 금액은 약 3~4억 원 수준이다.
전처가 김병만 몰래 빼돌렸다고 알려진 6억 7천만 원에 대해서도 A씨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김병만의 동의 없이 진행한 일은 없다'고 반박했다"고 알렸다. 김병만 측은 전처가 몰래 사망보험에 가입했다고 주장했지만, A씨 측은 "보험료는 김병만의 계좌에서 인출되었으며, 몰래 가입했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
원문링크 : 김병만 "생명 보험 24개 몰래 가입", 전처 "동의 없이 한 적 없어" …딸의 한마디 "아버지는 고마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