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액체 먹여 모친 살해한 딸…범행 동기는 ‘보험금’ [그해 오늘] 화학액체 먹여 모친 살해한 딸…범행 동기는 ‘보험금’ [그해 오늘]](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ExMTJfMTA3/MDAxNzMxMzc0NjkzMTkz.8YSdDzHO_WacMKPC3zuLvt_ab_f8fmXH1jSP46r9maUg._9KZX2JlKT-Tx_31VcqqfJur8peCBGg-3OGCJfREolYg.JPEG/%BA%B8%C7%E8%BB%E7%B1%E2.jpg?type=w2)
남동생이 어머니 집 찾아가 시신 발견 경찰에 “사망보험금 받으려 했다” 진술 과거엔 어머니 살인미수 범행 저지르기도 法 “비난 가능성 크지만…초범·반성 고려” 2022년 11월 11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어머니에게 화학 액체를 몰래 먹여 살해한 딸에 대해 법원이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한 결과였다. 60대 피해자가 딸에게 살해당하기까지는 어떤 일이 있던 것일까. 2022년 11월 11일 오후 보험금을 받아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해 어머니에게 자동차 부동액을 먹여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 영장실질심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범행 후 문자 보내며 어머니 행세하기도 사건이 발생한 날은 같은 해 9월 23일이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어머니 B씨의 자택에서 화학 액체 등을 섞인 음료를 B씨에게 먹였다.
이후 그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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