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의 장애인] 일하기 싫었었어요 [일상 속의 장애인] 일하기 싫었었어요](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EwMTRfMjY1/MDAxNzI4ODY0NzE2MTA5.HVEY5ybzDKf4iwuQvS2NpJDMt-d0mNhuYxr8tAhu5N0g.c3jIPNwmzgpPSN52MHFbH4zX9sZVx-ktoRIuUKhxAHQg.JPEG/%C0%E5%BE%D6%C0%CE%C3%EB%BE%F7.jpg?type=w2)
밀알복지재단 제10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입상 작품(2) 고용부문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 #비장애인으로 살아온 30년 치열하게 공부하고, 일하며 살아온 30년이었습니다. 치과의사 그리고 전문의가 되기까지 치열하게 공부하고 일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로 근무할 때는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그래서 때로는 “일이 하기 싫었었습니다.”
그 당시 저에게 일이란 해야만 하는 의무, 그리고 의사로서 실력을 쌓기 위한 수단의 의미도 컸던 것 같습니다. 환자 분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잘 치료해드리면서 보람과 성취를 느낄 수 있었지만, 진료 외에 주어진 많은 업무들에 치였던 나날들이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의사에서 환자가 되다. 저는 후천적으로 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의사로서 토요일 진료를 마치고 친구들과 강원도 양양에 서핑을 갔다가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었습니다. 같은 병원 응급실에 하루 뒤인 일요일에 환자로 돌아왔습니다.
하루아침에 의사에서 환자로 근무하던 ...
#다시
#비장애인으로
#세상은
#장애와
#장애인식개선교육에
#장애인에게
#처음부터
#하루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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