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보험] 10월 '징검다리' 연휴 여행보험 주의할 점은

다음달 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3일 개천절·9일 한글날 15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다음달 1일 76주년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다음달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등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가 여행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직장인의 경우 오는 30일과 다음달 2, 4, 7, 8일 중에 연차를 사용할 수 있다면 연휴 기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이러한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해 여행을 떠나는 직장인들도 많은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보장하는 여행보험과 가입 시 주의할 점이 눈길을 끈다.

여행보험은 국내외 여행 과정에서 우연히 발생한 휴대품 도난, 사고나 질병, 비행기 결항 및 지연 등으로 인한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손해보험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나 네이버페이의 '해외여행보험 비교·추천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손보사들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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