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쓰레기 풍선'에 불 난 창고 보험 가입 안돼…보상 어떻게


'북한 쓰레기 풍선'에 불 난 창고 보험 가입 안돼…보상 어떻게

화재 원인 최종 확정되면 지자체서 예비비 활용 우선 지원 쓰레기 풍선 피해 보상 입법 추진…"북한에 구상권 행사해야" 지적도 북한 쓰레기 풍선으로 파주서 창고 화재 (파주=연합뉴스) 지난 8일 오후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 옥상으로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이 떨어지며 불이 나 인명 피해 없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의 모습. 2024.9.9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북한에서 보낸 쓰레기 풍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기 파주시의 창고가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8천만원이 넘는 피해 금액에 대해 정부나 지자체에서 보상할 법적 근거 또한 없는 상황이지만, 우선은 지자체에서 피해 보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16일 파주시와 소방서 등에 따르면 일요일인 지난 8일 오후 2시께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 A 제약회사 창고건물 지붕에서 불이 났다.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은 지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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