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도 '펑'…"종류 따라 보상 나뉜다"


전기자전거도 '펑'…"종류 따라 보상 나뉜다"

부천·부산 등에서 충전중 화재 발생 배터리 결함 불안감 확산되나 '긴장' 충돌 집중된 보상…'사각지대' 우려 9일 경기 부천 전기자전거 화재 발생 현장에서 발견된 전기자전거의 배터리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잇따른 전기자동차 화재로 소비자 불안감이 커지더니, 이번에는 전기자전거도 말썽이다.

전기자전거의 경우 가까운 거리를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사고 대비와 간련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1일 오전 0시 경기 부천 상동에 소재한 5층 다세대주택 2층 작은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불로 30대 여성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스스로 대피한 경우도 있었다. 소방당국 조사 결과 해당 화재는 방안에서 충전중이던 전기자전거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고자인 2층 거주자는 전기자전거 배터리를 충전하고 보관하던 도중 폭발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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