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맨' 장악·보험금 '부지급률' 높아...서민금융 'NH농협손해보험'


'농협맨' 장악·보험금 '부지급률' 높아...서민금융 'NH농협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청약철회율 '2배', 보험금 불만족도 '3배' 이상 높은 보험금 부지급률과 청약철회비율, 고객 불만 '급증' '농협맨'이 이끄는 농협손보, 서민 금융 아닌 '고객 실망' 있어 '전문성' 부족한 경영진, 농협손보 '구조적 문제' NH농협손해보험 CI. (사진=NH농협손해보험)/뉴스후플러스 NH농협손해보험(이하 농협손보)이 지속적인 낙하산 인사와 전문성 부족으로 '고객 신뢰'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민 금융을 표방하는 농협 계열사임에도 불구하고, 고객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높은 보험금 부지급률과 청약철회비율, 고객 불만 '급증' 16일 뉴스후플러스 취재결과, 2023년 하반기 농협손보 다이렉트 채널 보험금 '부지급률'은 2.59%, 업계 평균인 1.59%를 크게 상회했다.

농협손보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가입한 고객들은 다른 보험사에 비해 보험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뜻이다. 특히 '재물보험'은 문제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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