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손해사정' 브레이크…불공정하면 과태료 1천만원[SBS Biz]


'셀프 손해사정' 브레이크…불공정하면 과태료 1천만원[SBS Biz]

'셀프 손해사정' 브레이크…불공정하면 과태료 1천만원 올초 공정한 손해사정을 위해 개정된 보험업법이 오늘(7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앞으로는 비합리적인 손해사정에 대해 제재가 부과됩니다.

류정현 기자,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기자] 손해사정은 보험금 지급 문제가 n.news.naver.com [앵커] 올초 공정한 손해사정을 위해 개정된 보험업법이 오늘(7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앞으로는 비합리적인 손해사정에 대해 제재가 부과됩니다. 류정현 기자,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기자] 손해사정은 보험금 지급 문제가 발생했을 때 누구에게 얼마나 줄 건지를 따져보는 첫 단계입니다. 이번 개정안은 이런 손해사정이 불공정하게 진행될 경우 과태료를 물리게 했습니다.

손해사정사가 보험사 또는 고객 한쪽에 근거 없이 유리한 결과를 산출하거나 손해사정업무를 지연, 부실 조사할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또 손해사정사가 나서서 보험금을 일부 받게 해 줄 테니 보험사와 합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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