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돈화문국악당, 8월 7~8일 전문성 향상 결실 무대 서울돈화문국악당(종로 율곡로 102)은 예비 예술인 27명이 현장 탐구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통합형 창작음악 아카데미 <내일을 위한 음악> 발표 공연을 8월 7일과 8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내일을 위한 음악>은 인사이트모션, 영등포문화재단, 아우프윈드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창조적 탐구와 소통, 협력을 바탕으로 예비 예술인들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한 아카데미다.
국악과 클래식, 그리고 연주와 작곡, 이론을 모두 아울러 주체적인 연주가, 작곡가, 현장 연구가를 육성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유홍(아우프윈드 대표)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정일련과 박상후가 각각 상주 작곡가와 지휘자로 참여했으며 이 외에도 이화영(가야금), 김준영(거문고), 강주희(피리/생황), 강지은(해금), 김참다운(아쟁), 김웅식(타악), 김희선(이론), 윤여영(바이올린), 라세원(비올라), 임재성(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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