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한 병원서 의사가 “몇 % 실손 가지고 있냐” 물어 진료 이후 치료 단계 아냐…고가의 치료 요구할 수도 “과잉 진료·치료 아니면 사전에 물을 필요 없는 사항” #2016년 2세대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한 A씨(61세·여)는 최근 지속된 허리 통증으로 진료를 받기 위해 타지역 S병원을 방문했다.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던 A씨는 진료 단계에서 의사로부터 몇 %로 가입한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실손의료보험을 소위 ‘눈 먼 돈’이라고 판단한 일부 의료기관이 진료 단계에서부터 환자의 실손보험 가입 여부를 물으면서 보험금을 빼먹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사진 출처=픽사베이) 실손의료보험을 소위 ‘눈 먼 돈’이라고 판단한 일부 의료기관이 진료 단계에서부터 환자의 실손보험 가입 여부를 물으면서 보험금을 빼먹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진료 이후 환자의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한 이후 시술 및 치료, 수술 등을 행해야 하는데, 진료 단계서부터 확인하는 건 과잉진료...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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