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병변장애인 39회 폭행' 활동지원사, 재판서 '우는 시늉'만?[JTBC] '뇌병변장애인 39회 폭행' 활동지원사, 재판서 '우는 시늉'만?[JTBC]](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3MjRfMjIg/MDAxNzIxNzgzOTAzMzIx.sKgCKd06en-mNgChGXF-jJegTjsamKBmmGFRv_RBKcEg.Xf8VRgFka-K-Yrw7LFdZI5M-xmyJi10ubY5rHVfWcTAg.JPEG/%C0%E5%BE%D6%BE%EE%B8%D3%B4%CF.jpg?type=w2)
뇌병변 장애인을 상습 폭행한 활동 지원사가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가해자가 반성하지 않는다는 피해 가족의 제보가 오늘(23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뇌 다쳐 장애 가진 환자 '머리' 때린 활동 지원사 60대 뇌병변 장애인 어머니를 둔 아들은 지난 4월 이웃 주민으로부터 "(활동 지원사가) 너희 엄마를 죽이려 한다"라는 말을 듣고, 집 안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습니다.
이후 확인한 CCTV에는 어머니를 무차별 폭행하는 활동 지원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활동 지원사가 어머니의 머리와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리며 베개로 짓누르고 집어 던지는 모습이 담긴 겁니다.
어머니가 고통을 호소하면, 활동 지원사는 "시끄럽다"라며 "(나한테) 고맙다고 말해라"라고 강요하면서 폭행을 이어갔습니다. 활동 지원사가 어머니를 폭행한 횟수만 최소 39회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격에 휩싸인 아들은 활동 지원사를 즉시 해고하고,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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