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철·설운도·태진아 등 눈물의 영결식 참여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고(故)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의 발인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현철은 오랜 투병 생활 끝에 15일 세상을 떠났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산노을에 두둥실 / 홀로가는 저 구름아 (…)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내 마음 별과 같이' 중) 1980~90년대 트로트 제왕 현철(82·강상우)이 하늘의 별이 된다. 18일 오전 현철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장례는 첫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졌다. 설운도, 진성, 김용임 등이 공동장례위원장을 맡았다.
유족는 물론 서울 등 수도권에 호우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도 수많은 가요계 동료, 후배 가수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가수 진성, 박상철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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