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연령층 노동력 갈수록 느는 데 노인인구 활용은 미비… 노동 개혁 필요 목소리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65세 이상 고령 인구수가 늘며 노년 노동인구의 원하는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졌다. 연합뉴스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65세 이상 고령 인구수가 늘며 노년 노동인구의 원하는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졌다. 1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 2881만2000명 가운데 60세 이상의 시니어 취업자 인구는 643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의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도 1000만62명을 달성하며 전체 인구에서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를 넘어섰다. 국내에서는 2018년부터 고령화사회로 돌입했다. 65세 이상 주민등록상 인구수가 1000만 명을 넘으면서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인구인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게 됐다.
일하는 고령층이 늘어났고 ‘신노년세대·뉴실버세대·액티브시니어’ 등 새로운 노인상을 제시하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원문링크 : 갈 길 먼 양질의 노인 일자리… 60대 이상 주 노동 인구로 급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