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치료 받으면 약속한 보험금 보장…보험사 경쟁 치열 암 주요치료비가 암보험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DB) 암 주요치료비가 암보험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최근 암 치료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치료비도 상승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암 주요치료비’ 보장을 앞세운 상품들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암 주요치료비는 암을 진단받고 주요치료(암수술,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를 받으면 약속한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존 암 보험이 진단비나 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 대부분이었던 것과 달리 ‘암 주요치료비’ 특약을 통해 기존 암보험이 보장하지 않았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점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 각광을 받고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달 암 치료비를 최대 5억원까지 보장하는 '종합병원암주요치료비보장' 신규 특약을 선보였다.
암 주요 치료비 본인 부담금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연간 1억원까지 보장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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