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 아리셀 참사, 외인 노동자 열악한 현실 바뀔까[체크리스트]


'역대 최악' 아리셀 참사, 외인 노동자 열악한 현실 바뀔까[체크리스트]

외신, 외국인 노동자 "산재 사망률 높은 직종에 몰려" 내국인과 보상금 차이 있을 수도…전담 부서 만들어 차별 없애야 편집자주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거나 쟁점이 되는 예민한 현안을 점검하는 고정물입니다. 확인·점검 사항 목록인 '체크리스트'를 만들 듯, 우리 사회의 과제들을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단이 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6.25/뉴스1 News1 김영운 기자 "이 땅에 죽으러 오지 않았다"(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 지난 24일 대한민국을 놀라게 한 참사가 또 한 번 일어났습니다.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의 아리셀 공장 화재입니다.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이곳에서 보관 중인 리튬 배터리가 폭발해 직원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습니다.

국내 화학업계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중 역대 최대 피해 규모입니다. 이주...



원문링크 : '역대 최악' 아리셀 참사, 외인 노동자 열악한 현실 바뀔까[체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