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편보험 361만→604만건 급증세 “일반보험 비해 보험료 비싸고 보장 적어” 해당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사진 = 매경 DB] #A씨는 암보험에 가입한 지 1년 7개월이 되는 시점에 암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해당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50% 감액된 절반만 나와 불만을 토로했다. A씨가 민원을 제기하자 해당 보험사측은 “일반 암보험은 보험가입 후 1년 미만의 암진단비에 대해서만 50% 감액지급하고 있으나 A씨가 가입한 간편보험은 2년 미만의 암 진단비에 대해 50% 감액돼 나온다”고 설명했다.
#B씨는 보험설계사 권유로 간편보험에 가입했는데 나중에 해당 보험이 유병자보험이어서 보험료가 높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민원을 제기했다. 하지만 보험사가 상품판매 시 상품설명서 등을 통해 보험료가 비싸다는 점을 안내한 것이 녹취로 확인, 보험료 차액을 돌려받지 못했다.
최근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보험’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민원도 속출하고 있다. 간편하게 가입할...
원문링크 : 가입한지 1년 넘었는데 ‘날벼락’…보험금 절반만 준다는 말에 환자들 멘붕, 대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