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인숙, 남편 입원중 강제관계 임신…사망 보험금 타”


“엄인숙, 남편 입원중 강제관계 임신…사망 보험금 타”

엄 여인 보험 연쇄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 ‘울분’ 엄인숙, 3명 살해하고 7명 중상 입힌 혐의로 ‘무기징역’ '그녀가 죽였다'에서 공개된 보험 연쇄 살인사건 피의자 '엄여인' 엄인숙. MBC·STUDIO X+U '그녀가 죽였다' 방송화면 캡처 남편 등 가족들을 실명시키거나 살해해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엄여인 보험 살인사건’ 피의자 엄인숙의 얼굴이 19년 만에 공개된 가운데 그의 숨진 두 번째 남편 누나는 “엄인숙이 내 앞에 있으면 죽이고 싶다”며 원통해했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가 공동 제작한 ‘그녀가 죽였다’ 엄여인 편 이야기가 10일 선공개됐다. 공개된 1부에선 엄인숙의 두 번째 남편인 고(故) 임모씨의 누나 A씨가 출연했다.

A씨는 “그 사람(엄인숙)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 X이라고 하고 싶다”며 “지금 내 앞에 (엄인숙이) 있으면 죽일 것 같다.

멀쩡한 내 동생을 하루아침에 그렇게 만들었으니까”라고 운을 뗐다. A씨는 엄인숙을 처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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