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걸렸는데 보험금 '절반'만 준 보험사…왜죠?[면책기간 감액기간] 암 걸렸는데 보험금 '절반'만 준 보험사…왜죠?[면책기간 감액기간]](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2MDJfMTIw/MDAxNzE3Mjg2MzA2Njc3.Doe-TX0R3t_lO4ediHPUipGOL13ksNND4MELYzPTDzsg.wKAaQceX23Sig8Xt6CO3Thve4Wxpenxvtyt_7dZcwG4g.JPEG/%B8%E9%C3%A5%B1%E2%B0%A3.jpg?type=w2)
보험금 안 주는 면책기간, 50%만 주는 감액기간 무분별한 보험금 지급 막아 보험사·소비자 보호 /그래픽=비즈워치 보험사들이 보험계약을 체결해도 보험금(진단금)을 지급하지 않는 '면책기간', 보험금의 50%만 지급하는 '감액기간'을 최소 90일에서 2년까지 두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부분 암, 치아 관련 보험은 이런 감액·면책 기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장 익숙한 암보험을 예로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면책기간은 보험계약을 체결해도 보험사의 보장 책임이 없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보험사의 책임을 면해주는 기간이란 뜻입니다. 쉽게 말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간이죠.
암 보험의 경우 통상 가입 후 90일 동안에는 암 진단을 받아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암 진단금은 91일째부터 받을 수 있게 되는 거죠.
감액기간이란 게 또 있습니다. 가입 후 1년 이내에 암 진단을 받으면 가입금액(보험금)의 50%만 지급하는 걸 말하죠. 91일째부터 보험사 면책기간을 벗어나 보장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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