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무릎주사? 줄줄새는 실손보험 '2조 적자' [SBS Biz]


너도나도 무릎주사? 줄줄새는 실손보험 '2조 적자' [SBS Biz]

너도나도 무릎주사? 줄줄새는 실손보험 '2조 적자' 가입자만 4천만 명에 육박하는 실손의료보험이 지난해 2조 원 가까이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릎 주사나 도수 치료 같은 비급여 보험금이 급증한 영향이 컸습니다. 박규준 기자, 우선 실손보험 실적 어떻게 나왔 n.news.naver.com [앵커] 가입자만 4천만 명에 육박하는 실손의료보험이 지난해 2조 원 가까이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릎 주사나 도수 치료 같은 비급여 보험금이 급증한 영향이 컸습니다. 박규준 기자, 우선 실손보험 실적 어떻게 나왔나요?

[기자] 지난해 실손보험을 판매하는 국내 17곳 보험사는 1조 9738억 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전년에는 1조 5천300억 원이었는데, 적자 규모가 30% 늘었습니다.

생보사는 그래도 91억 원 이익이라도 냈지만 특히 손보사들이 1조 9829억 원 대규모 적자를 봤습니다.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관련 비율인 '경과손해율'은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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