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보다 배꼽이 더 큰 '시민안전보험'…홍보 '시급'[헬로TV뉴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시민안전보험'…홍보 '시급'[헬로TV뉴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1MDhfMjgg/MDAxNzE1MTc2OTE1ODc4.vq5M_xXNAjtNhROjEa6df9Hc4ufuaIvJYNbNnPsft7cg.WLQKjKkaFLe1gweYMvx5mFsa7Cxot7IQopweCawFCBMg.PNG/%BD%C3%B9%CE%BE%C8%C0%FC%BA%B8%C7%E8.png?type=w2)
개 물림 사고, 시민안전보험으로 보상 가능 보장 항목도 지역 특성에 맞게 확대 춘천시, 최근 4년 간 2억 8천만 원 보상금 지급 각종 재난과 대중교통 사고도 보상 가능 골절 진단금과 수술비 등 보상 가능해 [앵커멘트] 원주시와 춘천시를 비롯한 지자체에서는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일부 지자체의 경우 군 복무 청년들을 위해서도 이 같은 보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해마다 1억 원이 넘는 보험금을 내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은 잘 모르고 있어 보상금액은 턱없이 적은 상황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실정입니다.
박건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34살인 직장인 김종성씨.
김씨는 2년 전 아이와 함께 원주의 한 공원을 찾았다가 갑작스런 사고를 당했습니다. 함께 갔던 당시 4살 아이가 강아지에게 물렸던 겁니다.
다행히 견주와 원만한 협의 끝에 병원 치료비를 받고 일단락됐습니다. [인터뷰...김종성 / 원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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