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갑자기 나타난 사인카, 사고 나면 90% 내 책임?


눈앞에 갑자기 나타난 사인카, 사고 나면 90% 내 책임?

법원 판결에서도 “교통사고 방지 위한 주의의무 다해야” 지적 사인카 섭외를 일반 건설사가? 사인카는 영업용 아니라는 국토부 불법적으로 꼼수 운영하는 사인카, 신호수‧라바콘 등 조치 미흡 올해 3월11일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에서 SUV차량이 정차 중이던 사인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SUV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지난해 3월29일에는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 부근에서 쏘렌토 차량이 일차로에 정차 중이던 ‘사인카’를 뒤에서 들이받아 3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으며, 한문철TV에서는 고속도로에서 사인카를 보지 못한 운전자가 굴착기와 추돌한 뒤 억울함을 호소하는 일도 있었다.

본지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정차 또는 서행 중이던 ‘사인카(Sign Car)’를 들이받는 사고가 끊이질 않는데도 불구하고, 사인카가 제도권 밖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안전과 위험 사이…박상우 장관님, 고속도로 위의 ‘사인카’를 아시나요’라는 기사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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