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닭강정으로 변했다"…보험금 주는 상품 있을까[영화in 보험산책]


"딸이 닭강정으로 변했다"…보험금 주는 상품 있을까[영화in 보험산책]

‘음식물배상책임보험’ 음식에 문제가 생겨 신체적 피해를 보상해 주는 상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최민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최선만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고백중의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모든기계’의 직원 백중은 출근해 회사 문 앞에 놓여 있는 의문의 보라색 캐비닛 모양의 기계를 회사 안에 들여다 놓는다.

사장인 선만은 보라색 기계가 김 대표가 보내 주기로 한 기계로 착각한다. 그리고 점심시간 백중이 짝사랑하는 민아가 닭강정을 사 가지고 모든기계를 찾아온다.

민아는 사무실 한쪽에 놓인 보라색 기계에 관심을 보이고, 민아가 기계 안에 들어가는 순간 기계는 작동했다. 그리고 기계 안에 민아는 사라졌고, 닭강정 한 개만 덩그러니 남았다.

이 모든 것을 지켜본 백중은 민아가 닭강정으로 변했다고 확신한다. 닭강정으로 변한 민아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

민아의 보험 중 보장받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보장은 사망보험금일 것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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