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년·중장년층 고충 챙긴 복지… 만족도 높였다


여성·청년·중장년층 고충 챙긴 복지… 만족도 높였다

맞춤형 정책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는 자치구 [마포구] 처끝센터, 나홀로 출산·양육하는 여성 지원 [성동구] 1인가구 신체·마음건강 회복 뒷바라지 [용산구] 광역일자리카페 개소… 청년 취업난 해소 ‘복지 구멍을 막아라!’ 최근 서울 자치구는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팔을 걷는 모습이다.

비혼모부터 청년, 중장년층까지 빠짐없이 챙기는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임신·출산·양육을 홀로 하는 여성을 위한 지원 기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상대적으로 복지 정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의 운영을 최근 본격 시작했다.

“홀로 양육할 용기 생겼어요” 마포구 처끝센터에서 한 비혼모가 상담을 받고 있다. 마포구 제공 마포구는 지난해 11월 개소한 ‘처끝센터’가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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