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이 없다면 취약노인을 누가 돌볼 수 있을까"


"통합돌봄이 없다면 취약노인을 누가 돌볼 수 있을까"

인천부평구 전남영광군 지역사회 지지협력 다져 노인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온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범사업 지방자치단체는 아니지만 자체적으로 통합돌봄을 추진하는 곳이 확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10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21일간 실시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에 따라 인천광역시 부평구(우수상) 등 9개 지방자치단체 또는 팀이 7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성과공유대회 및 정책포럼에서 시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지자체 중 인천광역시 부평구(우수상) 영광군(장려상) 사례를 소개한다. 인력확보 어려움 경험 여부 및 그에 대한 주된 이유.

사진 보건복지부 부평구, 의료지원 대상을 4개로 분류 서비스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올해 인구가 48만8696명이다. 이 가운데 노인인구는 8만5088명으로 전년보다 28% 증가했다. 2025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12일 김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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