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형3' 사채업자와 지인 살해 가담..사망 보험금 노렸다 [종합] '용형3' 사채업자와 지인 살해 가담..사망 보험금 노렸다 [종합]](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EwMDFfMTM5/MDAxNjk2MTI2NzA1OTY2.cvV3Wq1nF656UZ7wI7ZRr8wLO3mXeBfXI1j7IAnYlWcg.KztL4JB8oA1q2S06NaUuNtoTJ5qqLg6gu1x07LEvuLEg.JPEG.impear/%BF%EB%B0%A8%C7%D1%C7%FC%C1%A6%B5%E9.jpg?type=w2)
'용감한 형사들3'에서 끔찍한 범행의 진실을 파헤쳤다. 지난 2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6회에는 해양경찰청교육원 장치승 경감, 여수해양경찰서 황덕하 경위와 포항남부경찰서 변준범 형사과장, 영덕경찰서 김현수 경비계장이 출연해 수사 일지를 펼쳤다.
첫 번째 사건은 한 선착장에서 일행이 사진을 찍다가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 전화로 시작됐다. 신고자 정 씨와 목격자 박 씨 그리고 실종자는 평소 가깝게 지내던 사이였지만, 수상한 점이 드러났다.
정 씨와 박 씨의 진술이 엇갈렸고, 두 사람의 휴대전화를 확인한 결과 여행 시작과 함께 모든 기록이 삭제돼 있었다. 형사들이 실종자 앞으로 들어있는 생명보험을 확인한 결과, 실종 3개월 전 모든 보험의 수익자가 제3의 인물인 사채업자로 변경돼 있었다.
이후 실종자에 대한 탐문 수사에 돌입했다. 이번 사건에 앞서 실종자가 바다에 빠져 죽을 뻔했는데, 당시 기록을 살펴보니 사채업자가 보호자였다.
박 씨도 사고현장에 있었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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