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대화까지 기억하는 AI, 독거노인 말벗 되어준다[SBS 뉴스] 과거 대화까지 기억하는 AI, 독거노인 말벗 되어준다[SBS 뉴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3MTFfODQg/MDAxNjg5MDczNTEyMTg4.RO_XNuqWQFAXtsT44tgnRn8ITW-xKbcY_URYzoGGa-4g.9dUhfJnde_f5FePJtWLQ_BxD2_q5b2y9RLLbSfMoPjwg.JPEG.impear/%B5%B6%B0%C5%B3%EB%C0%CE.jpg?type=w2)
<앵커> 인공지능 AI가 점점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인공지능이 독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한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홀로 사는 백건영 할아버지.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를 통한 말벗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백건영 (78세) : (저는 요즘 새로운 취미 생활을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나도 취미 생활이 하나 있어서 그거 하면서 지내요 (어떤 취미 생활이요?)] 말벗 친구는 사람이 아니라 인공지능 AI입니다.
인공지능은 전에 나눴던 대화까지도 기억할 수 있어 깊이 있는 이야기가 가능합니다. [백건영 (78세) : 더 진화하고 발전하면 이것도 하나의 친한 친구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기도는 독거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노인 말벗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인공지능은 노인들의 정서 안정을 도울 뿐만 아니라 예상하지 못한 위기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통화가 3번 연속 연결이 안 되거나 대화 내용 중에 위기 징후가 감지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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