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 새는 중국인 실손보험…3년간 보험금 2억 타먹기도


줄줄 새는 중국인 실손보험…3년간 보험금 2억 타먹기도

SNS서 韓보험 빼먹기 비법 공유 평균 100만원 내고 124만원 타내 他 외인보다 손해율 30%P 높아 보험금 수령 상위권 모두 중국인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인 J씨는 2020년 간암 진단을 받고 간암 수술 및 입원 치료를 받은 후 국내 한 보험사로부터 총 9441만원의 실손의료보험금을 지급받았다. 여기에다 암 진단비 3200만 원을 추가로 받아 총 1억 원이 넘는 보험금을 수령했다.

최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한국 건강보험과 민영보험 빼 먹는 법’ 등이 공유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실손보험 손해율이 중국인을 제외한 외국인 실손보험 손해율보다 많게는 30%포인트까지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손보험 가입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데다 암 등 고비용의 중증 질환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10일 대형 손해보험 4개사(삼성화재·현대해상·메리츠화재·KB손해보험)의 외국인 실손보험 손해율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인’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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