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주의 안전한家 든든한家 얼마 전 혼자 생활하던 한 원로가수가 자택에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전날까지도 무대에 올랐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분이어서 사망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 있었다는 등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의 최종 사인은 심장마비로 밝혀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1인 가구가 역대 최대인 716만 가구로 전체의 33.4%에 달했다.
세 가구 중 한 가구가 1인 가구인 셈이다. 또 2050년에는 10가구 중 4가구가 혼자 생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처럼 1인 가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사회적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이 위급상황에 처할 경우를 대비해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이웃의 안부를 즉시 확인하기 힘든 공동주택의 구조상 유사시 홀로 위험에 처하더라도 조기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지기 위해서는 최신 기술의 힘을 빌려 미리 대응방안을 구축해 둘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최근 대도시에서 높은 경쟁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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